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4장을 처음부터 다시 읽었다. 어제 TIL을 통해서 이해가 되지 않거나 기억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다시 공부를 하기로 다짐했기 때문이다.
다시 되돌아가는 경험에 대해서는 꽤나 좋았다. 사실 이 도전이 쉽지만은 않았는데, 진도가 너무 안나가고 굳이 아는 내용을 반복해야 되나 하는 관념 때문이였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오는 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라는 말처럼 실제로 내가 책의 내용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시도를 해보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모른다고 생각될때는 다시 되돌아보는 습관을 가지면 안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