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5 til
오늘은 RDBMS 인덱스에 대해 다시 한번 공부했다.
보통 백엔드 개발자 면접 질문 기본으로 나오는 내용이고 실무에서도 쓰고 있지만, 나는 아직 기본기가 부족해 이 주제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그래서 이메일 중복 체크를 구현할 때 redis에다가 저장해 두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공부를 하면서 유니크 제약 조건을 걸면 자동으로 인덱스가 생성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공부를 하면서 제대로 기본기도 갖추지 않은 내가 너무 부끄러웠다.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 생각이 들었다. 이번 기회에 모르는 내용을 대충 넘어가지 않고,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고 싶다. 이제는 회사를 옮기면서 그만큼 책임감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T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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